삼산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반(회장 오은숙)이 제25회 2007 예술대제전에서 상을 휩쓰는 큰 쾌거를 거두었다. 삼산동사무소에 따르면 예술문화협회 주최로 열린 예술대제전에서 삼산동 서예교실 소속의 변영숙(호:심해)씨가 추천작가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신재식(길림), 오갑선(산청), 송정호(송암), 최인순(창해)씨 등 4명이 특선을 수상하고, 손남원(수청), 김미선(유위), 임명선(청아)씨가 입선을 수상하는 등 무려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예술대제전 시상식은 오는 8월 19일 서울국제디자인프라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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