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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립노인복지관 등 올해 8개 공공건축물 준공한다
기사입력: 2024/02/19 [18:5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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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시 종합건설본부는 다양한 공공건축물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13개의 사업 중 8개 사업이 올해 안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에는 시청 앞 시내버스 정류소의 환경 개선사업으로 예산 13억6,500만원을 투입해 독창적인 지능형(스마트) 승강장 디자인을 구현하고 시내버스 정류소의 혼잡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6월에는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태화강역 버스회차시설을 이전할 예정이다. 154억1,600만원의 예산으로 부지면적 2만2,800㎡, 연면적 1,140.07㎡(지상2층/1개동, 지상1층/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공정률 73%이다.

 

8월 말에는 북구 송정동 택지지구에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4,383㎡ 규모로 제2시립노인복지관을 건립,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할 것이다. 공정률 54%이다.

 

서울주소방서(10월)는 오는 10월에 언양읍 남천둑길 99에 부지면적 8,862㎡, 연면적 5,315㎡ 증축(지하1·지상4층)로 조성된다. 2002억원 가량 투입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27%다.

 

100억원의 예산으로 건립되는 울산정원지원센터는 오는 10월 부지면적 3,573㎡, 연면적 2,953.66㎡(지상3층) 규모로 개관한다. 

 

올해 연말 선보일 울산권 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는 91억원의 예산으로 남구 부곡동 129=4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6,000㎡, 연면적 2,335.51㎡ (지하1층, 지상3층)로 조성된다. 

 

71억원의 예산으로 건립되는 특수재난 훈련센터는 남구 부곡동 산110-3 일원에 부지면적 27,800㎡, 연면적 2,168.79㎡(4개동)으로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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