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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 나눈 차 한잔 ‘제6회 무아차회’ 열려
기사입력: 2022/10/26 [11:1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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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21일 달동문화공원에서는 가을을 만끽하는 차행사가 열렸다. 6회를 맞는 효담참문화아카데미 회원들의 ‘무아차회’가 열려 문화공원이 차향으로 가득했다.

 

무아차회를 주최해온 성상희원장은 인사말에서 “울산의 차문화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무아차회를 열게됐다”고 말하며 “우리차 품격을 갖추고 대중화하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용식 시 정책보좌관은 “차향 가득한 울산의 차문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부탁한다”는 김두겸 시장의 당부를 전했다.

 

원덕순 본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효담차문화아카데미는 울산차인회의 모범적인 차회로 산하 13개의 차회를 거느린, 내실있는 차회”임을 밝히고 무아차회 라는 세계적인 차축제를 울산시민들과 함께해준 효담차문화아카데미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 헌다를 통해 호국영령들에게 차를 올리는 헌다식을 가져 뜻 깊었다고 관람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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