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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김해시 '한옥체험관' 가야대학교 선정
기사입력: 2006/08/07 [15:24]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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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가야문화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김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시내 봉황동에 위치한 한옥체험관의 최종 위탁 운영자가 가야대학교로 선정됐다.

김해시는 지난 28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이날 오후 한옥체험관의 위탁 운영자로 선정된 이상히 가야대학교 총장 및 김종간 김해시장,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탁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종간 김해시장은 "우리시가 국내 유일한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건립한 한옥체험관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으며, 이에 이상히 가야대학교 총장은 "한옥체험관을 김해의 명물로 만드는데 학교의 명예를 걸겠다"고 답했다.

한옥체험관은 김해시 봉황동 425-13 일대 1,240평 부지에 총 57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채와 별채, 사랑채, 사당 등으로 구분돼 건립됐다.
 
가족실과 개인숙실 등 2~4인용 13실을 갖추고 있으며, 한식당, 전통찻집, 정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춘 고급 호텔급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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