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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플랜트노조 문제 국제노동계로 번져
다자간 협상 노·사 이견 커 협상결렬
기사입력: 2005/05/27 [18:32]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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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길 기자
5월 27일에는 국제건설목공노련 산하 나라들에서 한국 대사관 앞 항의 집회를 갖기로 하였고  특히, 말레이지아에는 국제건설목공노련 아시아 태평양 지역대표인 발런이 직접 항의에 나서고, 스위스에서는 국제건설목공노련 사무총장인 아니다 노머크가 직접 항의 투쟁에 나설예정. 이 밖에도 호주, 필리핀을 비롯한 각 나라에서 항의 집회를 가질 예정에 있다.

한편 6월 1일부터 열리는 ILO 총회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노동부가 참가하는 ILO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울산건설플랜트 노조의 문제를 제기할 예정에 있어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공공(PSI), 금속 (IMF), 교육(EI), 언론(IFS), 화학(ICEM), 운수(ITF), 서비스(IUF), 공공부문(UNI), 건설(IFBWW) 등 국제 산별 조직 10개 조직에서 울산건설플랜트 노조의 문제에 대해 항의 성명을 내고, ILO 총회의 각 산별 연맹 연설 시간에서 울산건설플랜트 문제를 거론할 예정에 있어 울산플랜트 노조 문제가 국제노동계 문제로 번져가고있으며 울산지역건설플랜트 노동조합은
 
오늘 5월25일부터 울산시와 노동조합측 그리고 시민단체와 경제단체들을 포괄한 다자간 합의를 통해 지금의 사태를 풀고자하였으나 회사측과 근로자간의 이견이 커 회사측 협상거부로  끝내 파국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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