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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따뜻한 온정을 기다립니다.
기사입력: 2005/05/25 [18:3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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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순

▲어려운 동료돕기??
울산시 동구보건소는 아버지(66세), 어머니(63세), 조카(8세, 이혼한 형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이태영(지방기능직 8급, 97. 3. 22 최초 임용)씨를 돕기 위해 보건소 직원들이 조금씩 뜻을 모아 동료 돕기(130만원 전달)를 해 왔다.
이씨는 아버지와 어머니 직업이 없고 근로 능력이 없으며 장남의 생활 능력 부족과 부모님의 건강 악화로 차남인 이태영(36)씨가 부모와 조카를 부양하고 있으며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본인은 결혼마저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5월 20일 이갑용 동구청장은 동구보건소를 방문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450만원과 공무원 노조 동구 지부에서도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으나 한계가 있어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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