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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노동전시관 ‘울산 노동역사관1987’ 첫돌 맞아
‘1980~90년대 민중미술의 재발견’ 전시회 열려
기사입력: 2015/03/11 [09:4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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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노동을 주제로 한 전시관 ‘울산 노동역사관1987’이 개관 1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시관에는 ‘1980~90년대 민중미술의 재발견’ 전시회가 마련됐고 10일 오전 10시 반 전시장에서는 개관1주년 기념식을 겸한 전시 오프닝 행사가 박천동 구청장, 이수선 북구의회 의장, 노사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시회는 민중미술작품 15점을 선보이며, 내달 20일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앞서 노동역사관은 이달 4일 ‘고래가 그랬어’의 저자 김규항 씨를 초청, 1주년 기념특강을 진행했다.

또, 오는 26일 1주년 기념 노래콘서트 ‘일과 노래, 고백’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울산 노동역사관1987은 북구가 전국 최초로 노동만을 주제로 만든 전시관으로 지난해 2월 27일 개관하여 다양한 노동역사자료 전시 및 역사자료 수집, 역사기행 및 역사아카데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임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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