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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삼산고, 솔누리 정원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 활발해
기사입력: 2014/05/27 [17:56]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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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고등학교(교장 조용대)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융합교실을 구축하면서 미래를 생각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이 활발해 학생과 교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삼산고 ESD교육활동의 장은 ‘솔누리ESD융합교실’, ‘솔누리행복마당’, ‘솔누리정원’, ‘솔누리 텃밭’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전 교과의 모든 교사에게 개방되어 다양한 수업활동을 시도하도록 하고 있다.


“솔누리ESD융합교실”은 모둠형 토의토론수업, 프로젝트수업, 노작활동, 문화소양을 위한 감상수업 등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솔누리행복마당’은 평소 학생들의 자치활동 장이자 쉼터이지만 주기적으로 아나바다장터(5월, 7월, 11월), 홍보게시활동(연중), 캠페인활동(매주 금요일) 등을 실시하고 있어 아주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또한, 행복마당에는 생수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창틀에 식물조경을 해놓아 재활용 아이디어로 학생과 교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학생들의 가장 좋아하는 ‘솔누리 정원’은 모둠형 데크 시설이 되어 있어 토의발표수업활동이 가능하며, 동아리활동, 주제중심 모둠활동에 좋은 개방된 야외교실이다. 이곳을 이용하는 교사들과 학생들은 한결같이 모두가 즐겁고 잠자는 학생이 없어 수업이 즐겁다고들 말한다.


‘솔누리텃밭’은 기존의 텃밭을 더욱 확장하여 조성한 학교텃밭으로 도시농업을 통해 땀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학습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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