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초등학교(교장 김기환)에서는 5월 19일과 23일 4~6학년 14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저작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저작권 위원회에 신청하여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4월에 실시된 미디어 및 게임과 몰입 예방교육에 이어 고학년 학생들에게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된다.
‘저작권이란 무엇인가?’ 라는 저작권의 정의를 시작으로 저작물의 유형, 저작권 침해 사례 등을 실제적으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중심수업으로 이루어졌다.
지적재산권 시대를 맞아 저작물을 바르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지도도 이루어졌으며 위법 행동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우리나라 경제 살리기의 측면에서도 접근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모두가 저작권자가 될 수 있는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서 저작권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국단위로 실시한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에 대한 이용습관 조사와 미디어 및 게임과 몰입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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