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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청소년주간’ 준법 선포식 및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 열려
기사입력: 2014/05/26 [13:4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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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23일(금) 오후 3시 외솔회의실에서 시교육청 및 울산청년회의소 관계자, 중・고등학교 학생 189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청소년 주간 준법 선포식과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가 열렸다.


‘대한민국 청소년주간’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가능성을 더 크게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국가에서 매년 5월 마지막 주에 지정한 주간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교육감 표창 139명, 교육장 표창 강북 49명, 강남 38명을 수여하고 격려하며, 학생들의 올바른 면학 분위기 조성은 물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기했다.


또한, 전 중․고등학생 대표 189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율선도단 준법실천 선포식을 실시했다. 학교규칙 준수 환경 조성과 학생의 자율·책임·생명을 중시하는 자율선도 활동을 통해 준법의식 함양 및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강조함으로써 단위학교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교폭력예방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다하도록 했다.


울산청년회의소와 함께 실시하는 청소년 리더십 아카데미에서는 울산남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김현미 강사의 "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도록 했다.


한편, 각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는 자체적인 청소년주간 행사와 함께 교육장, 학교장 표창을 통하여 학생들을 격려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의 권리 및 복지 증진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이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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