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화/예술
김의도 건영화학 대표, 여섯 번째 저서 ‘智勇아’ 출간
기사입력: 2014/05/23 [16:37]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UWNEWS

▲ 김의도 '智勇아'     © UWNEWS
김의도 건영화학 대표가 여섯 번째 저서 ‘智勇아’를 출간했다.

‘智勇아’는 울산여성신문, 경상일보, 계성문학 등에 기고한 글들을 모아 잠언과 유머형태로 엮은 책이다.

저자는 “이 책 가운데 단 한page, 달랑 한 줄의 글이라도 님들의 가슴에 닿을 수 있다면 나에게는 작은 성공이 되는 거다.” 라며 “이 글을 읽었던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있기를 빈다”고 밝혔다.

저서의 제목인 ‘智勇아’는 저서에 수록된 글 중 하나로 ‘智勇’은 지난 2월에 태어난 저자의 첫 손자의 이름 ‘지용’이다. 저자는 “지혜롭고(智) 용기 있는(勇) 사람이 되길 바란다” 며 첫 손자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저자 김의도 건영화학 대표는 ‘문예한국’으로 한국문인협회에 등단했고, 현재 국제 PEN클럽 회원이며 10여년 간 본지 칼럼리스트로 주옥같은 칼럼을 써왔으며 많은 애독자를 두고 있다.
 
애독자인 박 순희 시낭송가는 “선생님의 글을 감명 깊게 읽는 독자인데 언제나 편하면서도 무엇인가 메시지를 던져주는 선생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좋은 책을 출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울산제일교회 원로 장로로 독실한 신앙인이기도 한 작가의 저서로는 수필집 ‘벤츠에 매달린 십자가’, 칼럼집 '관상 좀 봅시다, 명상집 ‘아스팔트 사이로 숲이 보이네’ 등이 있다. /김보은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