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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어느 화장품회사의 사회공헌
기사입력: 2006/01/24 [13:0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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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국내 유명 화장품 회사가 여성 인권 운동단체인 ‘한국여성의전화연합’(공동대표 박인혜·한우섭)과 24일 조인식을 맺고 연간 공동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     © 울산여성신문


 
화장품 회사인 더페이스샵은 1년 동안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의 모든 활동을 후원하게 된다.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과 여성 인권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 평화로운 사회 만들기를 위한 의식개선 등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공동 전개한다. 국내 38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더페이스샵은 수익의 일부와 제품을 기부하는 동시에 한국여성의전화연합 전국 25개 지부와 공동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더페이스샵 정운호 사장은 “더페이스샵이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 성장한 기업인 만큼 여성의 인권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여성의 인권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의전화연합’은 1983년 설립된 단체로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및 여성 인권 실현을 위한 제도 개선 등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국 350여 개 상담소와 쉼터에서 1천여 명의 상담원이 여성 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있는 여성 인권 운동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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