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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김혜영 대한생명 남울산지점 신전FP영업소장
기사입력: 2006/01/20 [18:3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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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옥 기자

작은 거인 입사 10년, 지점장 후보 주목
후배 양성 기여 FP 모집광고 출연해
 
▲     © 울산여성신문
대한생명입사 10년 만에 지점장 후보로 주목받는 당찬 여성이 있어 화제.
 
그 주인공은 남울산지점 신전FP영업소 김혜영 소장이다.
 
김 소장은 당시 동강병원 간호사로 근무 중 친정어머니의 권유로 지난 1995년 5월 임신 7개월의 몸으로 대한생명에 입사했다.
 
그 때 나이가 28세 이었고 이후 99년 둘째아이를 출산하는 큰 사건들을 헤치고 2000년 지도장에 발탁되었고 2002년 6월 소장 발탁, 2003년 5월 신인소장 대상(등위갱신 1위상), 2004년 5월 소장 금상을 받는 등 독보적인 성장을 보였다.
 
김 소장은 또 대학조교 출신을 소장으로, 신협 14년 경력자(과장)를 억대 소득자로 양성하는 등 후배양성에 탁월한 소질을 보이기도 해 지난해 대한생명 FP모집 광고(우리홈쇼핑)에 가족이 출연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현재 영업소의 선두적인 업적 및 조직육성으로 브랜치로 우선 선발될 예정이고 곧 BM발령이 있을 예정이다.
 
이와 같은 김혜영 소장을 일컬어 신전FP영업소 FP들은 ‘작은 거인’이라 부른다.
 
몸집은 작고 가냘프지만 당찬 성품과 한번 마음먹은 일은 포기하지 않는다.
 
대한생명사규에 적합한 사람을 발견하면 비전을 제시하고 설득해 대한생명의 사람으로 만들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소질을 개발해 발전시킴으로 훌륭한 지도자로 배출해 내는 그녀의 능력은 거인이다.
 
대한생명 산하 울산에서는 최연소 소장이며 영업소를 이끌어가는 그녀의 탁월한 능력은 호소력 있는 어휘와 언변력, 진취적인 그녀의  성품에서 비롯된 것 같다.
 
이미 99년 FP로서는 울산에서 처음, 위성방송에서 그녀의 성공담이 소개되기도 하는 등 그녀의 오늘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 소장은 “FP는 근무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이 만들어낸 결과에 따라 보수를 얻을 수 있으며 많은 사람을 만남으로 인맥을 넓힐 수 있으며 경제분야의 전문적인 직업이다”고 소개한다.
 
또 “어떤 영업소에서 어떤 소장과 함께 일 하느냐가 개인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하는 그녀에게서 일하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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