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울산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호)는 14일 오전 10시 30분 효문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좀도리 후원품’으로 쌀 100kg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
이경호 이사장은 “이번 후원품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모아 마련한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좀도리 운동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 북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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