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울산시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119구조구급대 발전을 위한 구급대책협의회가 열렸다. 119구급대책협의회 홍은석 위원장은 2005년 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119구조대의 발전방안과 각종 사고재난으로 발생한 응급환자의 처치와 이송체계확립을 위해 내년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시간에걸친 협의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응급환자 처치와 안과 화상 심혈관계 질환등의 진료가 가능한 병원문제 협의, 각 병원 부근의 불법 주정차로 응급실진입지연 등의 실질적 문제의 대처방안을 협의하고 개선해 나가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