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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행정기관과 종교단체가 어려운 이웃돕기 발벗고 나서
기사입력: 2005/12/29 [18:3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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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인 기자

 

 신정4동사무소(동장 박영석)는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성결교회(목사  강교섭 ☏ 260-9535)와 내년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06년 사랑나누기 사업 추진 협정서를 체결하였다.
 

 
 동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부터 행정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타진해 왔으며 지난 12월 27일 구체적인 지원사업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추진될 봉사활동의 명칭을 “사랑나누기사업”이라 명하고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중․고등학생 장학금지원사업, 독거노인과의 부모님 맺기 결연추진, 기타 어려운 이웃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노력봉사 등이다.
 
 이에 대해 박영석 동장은 “관내에 어려운 이웃이 많지만 체계적인 지원 대책 마련에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이번에 성결교회에서 예산을 지원해 줌으로서 체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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