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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12/09 [17:3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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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전문위원
 


▲     © 울산여성신문

 
바닷가에서


자야!!
자야 시험 잘 봤다 카드나?”
“모르겠심더”
“니사 바닷짠물에 손이 터지도록 고생 많이했디.”
“어디 지만 합니꺼.”
“그래두 니는 자식위해서 억수루 고생 했다아이가.”
“...”
지나가는 길손의 가슴을 짠하게 하는
바다 이야기가
갈매기따라 바다위를 맴 돕니다.
등대를 돌아 배 한척이 통통거리며
어미가슴으로 들어섭니다.


울산 북구 강동 정자 포구에서
www.photok2.com / 사진,글 김재중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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