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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정의 행복리더 역할 정립 ‘좋은 아버지학교’
북구청 ‘아버지학교’ 운영 … 오는 5월 2일 개강식
기사입력: 2012/04/30 [18:3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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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이 오는 5월부터 '좋은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

북구는 일상생활에 쫓겨 가정과 자녀에 소홀해지고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한 요즘, 가정의 행복리더로서 새로운 아버지의 역할을 찾고 이를 통해 화목한 가정을 지향하고자 오는 5월 2일부터 ‘좋은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좋은 아버지학교’는  관내 거주 아버지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총 6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소통을 통한 마음열기, 즉흥극 형식의 소시오드라마를 통해 감정나누기, 긍정적인 대화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등 이 시대가 요구하는 아버지상을 함께 고민하고, 나눔으로서 가정의 행복리더인 아버지의 역할을 찾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마지막 6주차 수업에는 가족을 초대해, 달천편백나무숲에서 레크레이션을 즐기며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신청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북구청 주민참여과로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참여과(☎219-76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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