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후원회(후원회장 정영자) 운영위원회 정기회가 20일 오후 6시 삼산동 송강정에서 개최됐다.
22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이 번 운영위원회는 후원회 창립후 처음 갖는 회의로 ‘후원회 창립식과 후원의 밤’ 평가와 향후 후원회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민자 부회장이 회장을 대신해 인사말을 통해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고 힘을 합쳐 더 좋은 신문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후원회원 모집방법과 신규독자 늘리기에 대한 방안과 2012년 사업계획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도출되었다.
원덕순 본사 사장도 감사의 말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신문사 후원회가 창립돼 많은 분들이 후원회원 확보에 앞장 서줘서 감사하다.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좋은 신문을 만드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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