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업 그레이드 된 신문이 되도록 지원해가겠다”고 본사 자문위원회에서 결의하고 알차고 건강한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와 함께 격려했다.
본사 자문위원회(위원장 김광태)는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문의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신문사가 가고 있는 방향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을 짚고 좀 더 시민들에게 닿아갈 수 있는 기사와 심층취재를 부탁하며 자문위원단 19명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에 원덕순 사장은 신문사현황을 브리핑하고 감사의 뜻으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올곧게 지역언론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자문위원회에서는 독자를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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