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생활체육회(회장 이상칠)는 지역 다문화 이주여성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의 장을 제공하는 ‘2012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지원 사업’을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생활체육회는 요가와 배드민턴 등 2개 종목에 대해 무료로 생활체육 수업을 진행한다. 요가는 매주 수, 금 오후 1시~2시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배드민턴은 매주 화, 목 오후 1시~2시 화정체육관에서 배울 수 있다.
동구지역 다문화 이주여성과 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가를 원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및 가족은 동구생활체육회(☎233-9584, 235-95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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