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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소식
장생포 고래박물관 체전기간동안 정상 개관
기사입력: 2005/10/14 [16:5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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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인 기자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 전경

 
  남구청(구청장 이채익)은 제86회 전국체전기간인 오늘(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장생포고래 박물관을 휴관 없이 정상개관하기로 했다.
 
  원래 휴일 다음날인 2005. 10. 17(월)은 박물관 휴관일이나 울산을 찾는 전국체전선수와 임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휴관을 하지 않고 정상개관 한다고 밝혔다.
 
  개관시간은 오전 9:30부터 오후 6:00까지이나 입장은 오후 5시까지이다.  관람료는 어른 1,000원, 중․고등학생 700원, 초등학생 500원으로 타 박물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한편, 박물관 1층은 생태학습 체험관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과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2층은 포경역사관으로서 고래의 역사를 알 수 있고,  3층은 귀신고래 전문관으로서 귀신고래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는 공간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쉼터공간인 데크와 과거에 실제 고래를 잡았던 포경선인 진양6호가 복원․설치되어 있다.
 
 또한, 박물관에서는 관람객을 위해 현재 2층 로비공간에 “짜임시작”을 주제로 한 울산대학교 섬유디자인과 작품전시 및 울산mbc기증 푸른바다 고래사진전을 하고 있고, 최근에 복원 포경선상위의 디오라마설치, 고래뱃속  체험공간에 피노키오와 고래이야기 상영, 고래먹이 액침 설치 그리고 사람과 고래의 몸무게 및 폐활량 비교기구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맞을 준비를 해오고 있다.

  
처용문화제 남구홍보관, 다채로운 행사마련
 
   남구청(구청장 이채익)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울산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처용문화제 행사와 관련하여 문수축구경기장  전시장내에 남구홍보관을 운영한다.
 
15평 규모의 남구홍보관에는 올해 개관한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한국 양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문수국제양궁장을 비롯해 남구의 축제, 문화재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고래관련 자료, 비즈공예, 한지공예 등을 전시하고 무료즉석사진 촬영, 고래스크래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남구청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처용문화제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는 남구구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정보공간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

주간물가동향

 이번 주 주간물가동향으로는 생명태, 고등어의 가격은 인하되었으며, 배추, 무,
쇠고기, 닭고기, 등유, 프로판가스의 가격은 인상되었음
 
 시장별 주요생필품 물가동향
▲     © 울산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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