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윤(울산대) ‘양성평등’으로 최우수상 ‘의회를사랑하는사람들’ 동구지회 주최 사)의회를사랑하는사람들 동구지회(지회장 윤연기)는 지난6일 동구청대강당에서 ‘제2회 차세대 정치지도자를 위한 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 정인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본사 원덕순 사장이 심사위원장(위원: 이미리 정치연설연구회 중앙 부회장, 여성스피치연구회 사무국장, 이숙자 울산참사랑사회복지회 대표)을 맡았으며 김장배 시교육위원회 의장, 임명숙 시의원, 김정웅 동구의회 의장, 천기옥 동구의원, 박난영 직전지회장, 박영숙씨 등이 참석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초 중 고 대학생 등 11명의 신청자가 각자 연마한 신력을 선보였으며 심사결과 강대윤(울산대 )군이 ‘양성평등’에 대한 내용으로 연설해 대학부 최우상을 받았고 화암고등학교 윤주순(고등부)군이 고등부 최우수상, 상진초등학교 황범식 군(고학년), 양지초등학교 세예원양(저학년)이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윤연기 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렇게나 그 책장을 넘기지만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 페이지를 펼칩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책이란 단 한번 밖에는 읽지 모함을 알기 때문입니다”며 현명한 사람이 되어 주길 참가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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