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 박명숙)가 3월부터 동구지역의 산업체 직장인 및 특수직종(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장인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구정신보건센터는 지난 2006년도에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욕구조사 실시한데 이어 2007년~2008년에는 민방위 교육 참여자 및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과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해 왔다. 동구정신보건센터는 올해에는 스트레스 및 우울증 예방강좌 운영, 정신건강 척도 검진을 통한 상담 및 치료 연계, 우울증 집단상담 및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동구정신보건센터 233-1040, 233-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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