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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울산공고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우수실업고 선정
지능형로봇계열 특성화공고로 전환 예정
기사입력: 2005/08/03 [15:18]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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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옥 기자

울산공업고등학교(교장 나진)가 산업자원부와 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우수실업고 선정 돼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게 되었다.

산업자원부와 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에 선정발표(8월 3일) 되었다. 

이를 계기로 울산공고는 현재 학과 체제를 자동화 설비기계과는 로봇바디설계과로, 전산응용기계과는 로봇시스템과로, 전기과는 로봇제어계측과로, 정보통신과는 유비쿼터스과로, 모두 특성화공고 로봇계열 학과로 개편하고
 
1. 외부 교육기관에 위탁교육(대학교 및 지능형 로봇관련 산업체) 실시, 2. 교원 연수 및 산업체 현장체험학습 교육프로그램 운영, 3. 산학협력 동아리 활동 (지능형로봇분야) 및 산학겸임교사 채용 및 외부전문 강사 강의, 4. 교사 및 학생 현장체험 해외 연수 실시 등 실업교육 내실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하여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육성할 수 있게 되었다.

울산공업고등학교의 이번 사업 계획의 최종 선정으로 울산 실업교육 혁신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다른 실업계고등학교도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학교별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본다.
   
이 사업은 2005년 5월12일 발표한 “직업교육혁신 방안” 중에서 정부부처에 의한 실업고 특성화의 일환으로 정부로부터 한국기술교육원이 위탁교육하는 것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의 실업계고등학교로부터 사업계획서를 제출 받아 전국 20개 실업계고교를 년간 2억씩 총 6억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기간은 2005년 9월 1일부터 2008년 8월 31일(3년간)이며 시작 년도인 올해 전국 70개 실업계고교가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7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사업계획서를 직접 발표하고 심사를 거쳐 울산공업고등학교가 지능형 로봇계열로 선정되었다. 

산학협력단은 2개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울산광역시교육청,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울산지방사무소), 4개의대학(울산대학교,동명정보대학교,울산과학대학,울산기능대학), 9개의 산업체(현대중공업외 8개회사)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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