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여성/종합
휴가철에 산재성사고가 잇따라
휴가철이라 인명피해없어
기사입력: 2005/08/03 [13:08]   울산여성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강민수 기자

울산지역 주요 사업장에서 휴가철에 산재성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일 오후 5시경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주)  프레스1공장에서 보수공사를 하던중 8 M높이의 지지대가 무너졌다. 

이날 송풍관 보수작업을 하던 외주업체  M사 근로자  이 모(24세)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경찰은 지지대의 이음매가 헐거워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1 일 오후 4시 27분경 북구 연포동  현대 하이스코(주)울산공장 변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 100 평방미터와 변압기등을 태워  7천여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 됐다. 

이날 공장이 하계휴가 기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변압기 과부하로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