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환경정화위원회 강동해변 정화활동 실시
북구 효문환경정화위원회(회장 류재건)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강동 정자해변에서‘2008년도 하계 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북구 효문환경정화위원회(회장 류재건)는 13일 강동 정자해변에서
‘2008년도 하계 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울산여성신문 | |
류재건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청소년 봉사단과 효문환경정화위원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강동 정자해변에서 피서객들이 버리고 간 음료수병과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하였다.
한편 효문환경정화위원회 류재건 회장은 “이번 하계 해변 정화활동은 우리지역 강동 정자해변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봉사단에게 땀흘리며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건강하고 씩씩한 청소년 봉사단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며 “회원들간 유대강화를 통해 더욱 더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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