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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
선진교통문화 발전 기대된다
28일, 울산교통문화시민연대 창립총회 개최
기사입력: 2005/07/28 [18:17]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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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울산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울산교통문화시민연대(상임 공동의장 박영웅)가 28일 오후 3시 울산시 가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울사교통연대는 지역의 시민과 함께 교통질서의 준수, 교통체계의 시민편의로 개선 성숙된 교통문화의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순수 시민단체로 출범했다.
 
지난 7월 8일 발기인 총회를 통해 집행부가 구성되어 창립준비를 해 온 교통연대는 상임공동의장 박영웅(전 경실련 교통봉사회장) 공동의장 송근섭, 공동의장 안영희, 감사 임명규, 박경순을 선출했다.
 
교통연대에는 무료교통봉사회(회장 손재호), 태화강교통봉사회(회장 김형덕), 푸른교통봉사회(회장 권성달), 울산여성교통봉사회(회장 안영희), 울산교통발전연구회(회장 박영웅) 주측으로 상담소장 차형환, 사무국 사무차장 송영주로 구성되어있다.
 
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고문 원덕순 울산여성신문사장, 박현갑 변호사, 자문위원 배진수 울산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손수민 굿모닝병원장, 양태환 효문공업사장, 강돈원 인터넷일간신문UW뉴스(울산여성신문)편집위원, 손정숙 청미다례원장이 위촉됐다.
 
이날 교통연대 창립에 기여한 울산여성신문사가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김헌득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울산교통문화시민연대가 교통과 관련한 시민의 의견을  집성할 수 있는 창구가 되어주길 바라며 오늘 출범이 울산교통문화 발전의 가교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울산교통문화시민연대 후원사 울산여성신문 원덕순 사장은 “성숙된 교통문화는 곧 시민들의 의식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시민들의 의식변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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