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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중, 2019 대한민국 편지쓰기 공모전 우수학교상 수상
2학년 이수빈 학생은 중등부 금상 수상
기사입력: 2019/12/12 [17:3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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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 천상중학교(교장 신승원)는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편지 쓰기 공모전’에서 단체부문 우수학교상과 2학년 이수빈 학생이 중등부 금상을 11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편지 쓰기 공모전은 ‘대한민국, 편지로 하나 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와 다른(문화, 이념, 종교, 가치관 등)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주제로 편지쓰기가 진행되었으며, 천상중학교에서는 297명의 2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여 전국에서 4개의 학교에 주어지는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천상중학교는 올 한 해 동안 글쓰기 교육에 힘쓴 결과, 이번 수상 외에도 백범 일지 독후감상문 쓰기 대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편지 쓰기 대회에서도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신승원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글쓰기 대회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합리적으로 정리해 보는 기회가 되었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어 교육적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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