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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광중, 김장 나누기로 이웃사랑 실천
기사입력: 2019/12/11 [14:5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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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울주군 두광중학교(교장 김만선)는  인성교육의 일환인 ‘사제동행 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재배한 배추, 무로 학생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 9일 인근 노인복지회관 등에 전달했다. 

 

  그동안 학생들은 텃밭 가꾸기를 통해 친구들과 더불어 어울리는 즐거움을 체득하고, 생명의 신비와 존귀함을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왔다. 그리고 매년 12월에는 학생들이 직접 수확한 작물로 김장을 담가서 인근 마을 회관, 소방서, 파출소 등에 전달하는 선행을 실천해 왔다. 

  

  김만선 교장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근본인 인성이야말로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더불어 생활하는 일상 속에서 형성되는 것이므로 오늘과 같은 이런 체험은 우리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격형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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