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신미화 시민기자] 18일 국회 앞마당에서 차인연합회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차의 향연을 펼졌다.
전국 차인 7백여 명이 참석한 이 번 차의 대향연은 차문화 진흥을 위해 차인들이 찻자리를 마련했으며 국회 앞마당은 차의 향기로 가득 찼다.
울산차인연합회원들은 버스 3대에 편승해 참여했으며 이 날 정갑윤 국회의원도 격려차 참석해 차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울산에서는 연제인(13세) 김민준(12세) 학생이 차시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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