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순)은 11월 24일(토) 10시30분~12시30분에 ‘2018년도 꿈멘토 초청강연 2탄’으로 진로 전문 와이즈멘토의 조진표 대표를 모시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춘 진로설계방향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은 우리나라 전반에 걸친 진로 흐름의 분석과 청소년과 그 조력자인 부모님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진로설계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참석한 모든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화봉동의 한 참석자는 “자녀에게 자신이 살아온 사고방식만 가지고 진로에 대해 강요해왔었는데,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눈을 가지고 자녀 진로에 협력해야겠다”고 전하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꿈멘토 초청강연은 연 2회 꿈멘토를 모시고 청소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와 청소년이 공감하고 함께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주는 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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