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은 고려홍삼 대표

10년 넘게 홍삼 추출기계로 가족건강을 챙기다 효능에 반해 2001년 기계 3대로 시작한 고려홍삼(대표 이종은)은 6년째 2300여명의 회원이 있는 유명업소로 자리잡았다.

현재 홍삼추출기계 50대로 상당한 고객이 계속 찾고 있어 월 매출액이 대단한 것으로 주위에 알려져 있다.

현대홈타운에서 울산세관쪽 길을 따라가면 야음2동 683-2 (T. 257-3388)번지에 고려홍삼이 1층 40여평 규모의 시설로 영업하고 있다.

이종은 대표는 "술 마시는 경우가 잦은 남편의 건강을 위해 홍삼을 먹기 시작했는데 효능이 높아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도 복용후 많이 좋아진 건강상태를 보고 가게를 개업했지요.
 
홍보도 하지않고 정성껏 가족을 위하는 마음처럼 운영하다보니 효과를 본 고객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주위의 아는 사람을 추천해주어 지금같은 규모로 성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고객과의 약속은 생명처럼 지킨다'라는 일념으로 사전제조가 아닌 주문시에 달여서 제공하는 고려홍삼은 '고객과의 약속'을 만들어 실천하고 있다.

자연이 준 최고의 건강식품인 물을 중요하게 생각해 암웨이 정수기로 건강한 물을 사용한다.


 
농협이 인증한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하고 홍삼의 효능이 극대화 되기위해 만 72시간을 달인다는 이곳은 위 사항을 준수하고 있어 고객의 믿음이 쌓이고 있다.
홍삼의 신비한 효능은 잘 알려져 있다.

사포닌 성분은 왕성한 활력을 유지시켜주고 발암성 물질을 억제하여 암의 예방및 치료에 효과가 높다. 또 진세노이드성분은 머리를 맑게하여 피로에 지친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당뇨, 심장강화, 혈압조절, 위장기능강화, 간기능보호, 노화억제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고려홍삼가게에는 행운목, 벤자민, 셀룸 등 화분에 있는 식물들이 생기가 있다.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것들을 주어서 홍삼찌꺼기로 키워 현재와 같이 되었다고 소개한다.

홍삼찌꺼기는 양식장 고기사료, 오리사육장등에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홍삼을 3일 달여야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꼭 지키고 있으며 그 이후 재탕을 하여 고객에게 서비스로 제공한다. 

'처음 먹어본 그 맛이 1~2년 후에도 똑같아요. 주인의 품질관리가 변함이 없이 유지되고 있어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항상 들르는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힘을 얻고 최선을 다하는 이종은 대표는 홍삼액제조 전문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한가지 뜻을 가지고 그길을 가라. 잘못도 있으리라, 실패도 있으리라,그러나 다시 일어나 그길을 가라" 생활의 좌우명으로 삼고 이글 처럼 홍삼효능 극대화를 위해 계속 연구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스피치리더쉽 최고 지도자과정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대학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고객의 건강의 나의 기쁨이다'

그녀가 오늘도 마음에 담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으며 생각하는 글귀이다.

함께 힘을 보태고 있는 남편 여동철 푸르덴셜생명 LP가 건강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부인의 홍삼가게 덕분이라고 밝게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