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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안진희 울산태화클럽 초대회장, 부산울산경남지역대표
기사입력: 2016/10/27 [12:5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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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안진희 울산태화클럽 초대회장, 부산울산경남지역대표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지난 6일 울산병원입구에서 기금마련 바자회가 열린 가운데, 행사의 중심에서 뛰고 있는 안진희 울산태화클럽 초대회장이자 부산울산경남지역대표를 만나보았다.

 

 

여성, 소녀들을 위한 바자회라는 점이 눈에 띄는데...

 

“소롭티미스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가장의 자립, 소년소녀 가장 돕기, 미혼모 쉼터 지원, 여고생 학자금 지원 등 지역에 있는 소외 여성들을 위해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도 어려운 여성들에게 매월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입니다.”

 

 

국제소롭티미스트 울산협회의 현황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소개해 주신다면...

 

“현재 전국 6개 지역에 약 38개 클럽, 800여 명의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에 놓은 소녀들과 여성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과 소녀가 그들의 꿈과 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준다는 소롭티미스트의 주요 미션아래 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희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는 2031년까지 100만명의 여성과 소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꿈에 투자할 것입니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금마련과 홍보에도 더욱 집중할 예정입니다” 라며 봉사의 참뜻 새기는 안진희 대표의 말을 들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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