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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의료칼럼-간 질환에서의 태반치료
기사입력: 2005/09/21 [11:3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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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식 진하의원 원장
조직복구 작용으로 간질환 치유 효과

요즈음 태반주사 치료는 주로 갱년기 장애와 피부 frouble에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또한 간 질환 치료제로서 큰 역활을 하고 있다.
 
실제로 태반주사는 간 질환 치료제로서 공인을 받고 있다.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알콜, 과식 그리고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활성산소를 대량 발생시키는 장기이다.

즉, 간은 몸에 들어오는 유해물지이나 약물을 무해한것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대량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만든다.

그러나 우리몸은 SOD(superqxide dismuture)라는 효소가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있다.

하지만 40세를 넘기면서 이 제거 효소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간 질환이 증가하게 딘다.
 
태반추출물에는 이와 같은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간의 손상을 막아주는 것으로 연구되어지고 있으며 그외에 태반 추출물에는 간의 해독작용을 촉진시키는 기능, 인터페론의 자가생산을 촉진하는 기능 및 염증등에 의해 파손된 조직의 복구를 촉진하는 작용등이 있어 간 질환 치유에 커다란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므로 요즘에는 갱년기와 간 질환에 직면하는 40대의 경우 치료 개념 뿐만 아니라 예방의 개념으로 태반 치료가 권장되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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