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2일부터 시내버스 113번, 417번, 427번 노선이 단축 및 종점 연장 운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13번 노선은 방어진⇒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공설운동장⇒ 중구청⇒ 북부순환도로 ⇒ 다운동아 구간을 2대의 버스가 1일 10회 운행하던 것을 다운동아⇒북부순환도로⇒교육청⇒동중학교⇒중구청⇒북부순환도로⇒다운동아구간을 2대의 버스가 1일 28회 순환 운행하게 된다. 417번 노선은 율리⇒울산대⇒법원⇒공업탑⇒농수산물시장⇒세양청구 구간을 3대의 버스가 1일 30회 운행하던 것을 율리⇒울산대⇒법원⇒공업탑⇒세양청구⇒평창리비에르 구간을 3대의 버스가 1일 24회 운행하게 된다. 427번 노선 율리⇒울산대⇒법원⇒공업탑⇒태화중⇒우방아파트⇒시외버스터미널⇒세양청구 구간을 2대의 버스가 1일 17회하던 것을 율리⇒울산대⇒법원⇒공업탑⇒우방아파트⇒ 태화중⇒시외터미널⇒세양청구⇒평창리비에르 구간을 2대의 버스가 1일 15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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