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최초로 무대 덮개와 전시. 조명 시설을 갖춘 야외 전용공연장이 오는 9월초께 시민들에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야외공연장 무대설치 공사가 22일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주께 덮개 공사를 마무리해 9월 8일께 완공할 예정이로 밝혔다.
야외공연장은 올해 초 1억1천여만 원의 예산으로 지난 7월 11일 착공했다.
이번에 들어서는 야외공연장 무대는 지붕 면적 98.35㎡, 무대 면적 70㎡, 최고높이 10.2m 규모로 180㎾까지 조명과 음향 시설을 사용, 날씨에 상관없이 공연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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