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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무형문화재 제7호’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 임시총회
9년 만의 임원 교체 제7대 회장에 조정모 부회장 당선
기사입력: 2023/02/16 [17:0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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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문모근 기자] 울산 유일의 연희관련 문화재인 울산무형문화재 제7호 울산쇠부리소리를 보유하고 있는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 임시총회가 지난 1월 28일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보존회 회원 59명이 참석한 이날 임시총회는 전임 회장인 이태우 씨의 임기만료로 인한 신규 임원선출이 주요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장으로 입후보한 조정모 후보와 조기오 후보의 입후보 동기 및 보존회의 발전방향에 대한 소견발표와 회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이어졌다.

 

제적인원 65명 가운데 참석회원 59명의 투표결과 조정모 후보가 35표, 조기오 후보가 24표를 얻어 조정모 후보가 제7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태우 전 회장은 지난 2014년 제4대, 2017년 제5대, 2020년 제6대 회장을 맡아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가 울산쇠부리소리보존단체로서 무형문화재보존단체로 인증을 받기까지 많은 노력과 힘을 기울였다.

 

한편 전 현직 회장단 이취임식은 오는 2월 중순 경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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