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공동육아커뮤니티 다둥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9일(토) ZOOM으로 ‘가족 소통 레크리에이션 & 인성강연, 날도 좋은데 엄마아빤 집에서 모하나_시즌 2’라는 주제로 공연 및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블루를 함께 이겨나가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보이는 라디오(상황극) ▲아빠들의 공연 ▲세미클래식 공연 ▲가족소통강연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의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둥맘 관계자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소통하며 사는 행복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온라인화상프로그램 ZOOM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울산광역시, 글로벌나눔인성교육원, 민들레후원회가 후원한다. 홍보물의 QR코드 및 전화 010-8338-4854를 통해 사전접수 하여야 참여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