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장분자 객원기자] 울산광역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최윤구)은 ㈜고래의꿈(대표 이정희)와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들을 위해 코로나19 예방활동 및 체육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소독 및 방역을 위해 공동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이날 ㈜고래의꿈은 제2장애인체육관 이용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체육관 전체 소독 및 방역활동을 펼쳤다.

사회적기업이자 여성기업 ㈜고래의꿈 이정희 대표는 “장애인들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어 보람 있었고, 코로나19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함께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체육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