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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중구협,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 개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재가동과 향후 과제' 주제로 강연 및 공감 토론 진행
기사입력: 2021/03/16 [14:3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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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회장 김윤봉)는 16일 오후 2시 중구문화원 3층 회의실에서 2021년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교실은 남북관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공감대를 높여 통일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국민적 합의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민교실에는 김윤봉 민주평통 중구협의회장과 대행기관장인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통 중구협의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소독, 실내방역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아주대학교 아주통일연구소 정대진 연구교수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재가동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평화통일 공감 토론의 시간을 통해 현장형 정책건의와 통일 의견을 수렴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지난해 코로나19와 남북, 북미 교착 국면, 경제위기 속에서도 중견국가로 부상한 저력을 바탕으로 2021년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회복과 도약의 해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국민들의 평화 통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윤봉 민주평동 중구협의회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경색된 남북관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한반도 평화통일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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