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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여성 구인구직의 날’, 올해 3차례 열린다
기사입력: 2024/05/24 [15:10]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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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조경진 기자] 올해 지역 내 여성들과 기업을 대상으로 구인구직의 날을 3차례 열린다.

 

행사는 인력수급을 희망하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을 지원하는 울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5월에 제1회를 실시한데 이어 올 연말까지 7월과 10월에 두 차례 행사를 더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명의 전문상담사가 배치·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기업체와 협력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2023년에 구인&구직 여성만남의 날 행사를 포함 총 1,164명이 취업에 성공 19.5%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사업, 직무체험 멘토링,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여성의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노부구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장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울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인자와 구직자간의 연결고리가 되려고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늘 노력하고 있다”며 “구직을 원하는 울산여성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울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기업과 구직을 원하는 여성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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