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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4
건)
박스형
요약형
신사임당은 현모양처인가,주체적 여성선구자인가?
새로 발행될 5만원권 지폐에 들어갈 신사임당의 평가를 두고 세간에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화폐에 여성의 초상이 들어간다는 사실만으로도 이슈감인데 인물선정을...
2009.04.10 18:33
원덕순 본지발행인
‘여성일자리’ 각 정당에서 푼답니다
요즘처럼 여성들이 화제의 중심이 된 적이 없었던 듯 합니다. 물론 남녀라는 성적 이분법으로 나눈 여성이 아니라 사회속에서의 여성 존재를 두고 거론되고 있습니다...
2009.03.28 14:05
원덕순 본지발행인
창간10주년에 부쳐
양성평등 공익공유 정의로운 사회구현이라는 사시를 표방하며 힘차게 창간의 돛을 올린 지 10년 성상. 그동안 언론이 본연의 역할인 비판과 견제, 정보제공과 제문제에...
2009.03.23 13:17
원덕순 발행인
2200년 대한민국인구 140만!
가족에 대한 개념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아주 급진적으로. 예전엔 이렇지 않았다고 기성세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더 이상 피를 나눈 혈연의 관계만이 아...
2009.03.23 13:00
원덕순 발행인
아이들이 무슨 잘못으로 폭력과 성폭력에 시달려야 합니까?
어른들이 각성하여 성폭력추방식을 가지고 아동권리를 보호받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그나마 이해하겠는데 아이들이 나서서 “아동성폭...
2009.03.09 13:05
원덕순 본지발행인
“평생 한 여성을 온전히 사랑할 자신이 없어 신부가 됐습니다”
6,7년전 모 언론과의 인터뷰 기사에서 신부가 된 동기를 묻는 질문에 대한 김수환 추기경의 답변이었습니다. “제게도 젊은 시절 사랑하는 여인이 있어 갈등을 했습니...
2009.02.26 21:00
원덕순 본지 발행인
아직도 강간에 시달리는 아내가 있나요?
지난 달 부산지방법원에서 내린 아내에 대한 강제 성관계는 명백히 강간이라는 판결과 함께 특수강간죄 징역2년6개월에 집행유예3년이라는 실형을 선고했지요. 필리핀...
2009.02.19 15:01
원덕순 울산여성신문 발행인
오바마의 양성평등지수는?
지난 달 20일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으로 취임을 했습니다. 보아왔듯이 미국 대통령선거는 미국만의 선거가 아니...
2009.02.14 18:03
원덕순 발행인
울산여성신년교류회의 의미
세월이 쏘아놓은 화살같다는 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올 해로 다섯 번째‘울산여성신년교류회’를 맞은 감회는 여성들에게도 클 것이라 사료됩니다. 2005년 울산여성계...
2009.01.15 18:30
원덕순 본지발행인
울산을 노래하는 뮤지컬이 되려면...!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창작신화뮤지컬 태화강'이 두 번 째로 공연되었습니다. 작년 첫 무대에 올려졌을 때 출장으로 관람을 못했는데 워...
2008.12.04 15:06
원덕순 울산여성신문 발행인
열 세돌 화전놀이, 백여명 참여가 웬 말인지!
시월의 환한 햇살이 모시발처럼 퍼지고 있는 중구 동헌 뜰에는 꽃전을 부치는 구수한 냄새가 국화꽃 향기와 어우러져 13회 화전놀이는 풍성해 보였습니다 해...
2008.10.22 14:01
원덕순 본지 발행인
"평생 전자발찌를 채워줄 법은 없나요?"
"세상이 하 뒤숭숭하니 별 꼴도 다 보고 사네. 귀에다 배꼽에다 하다하다 안되니 발목에도 감고 " "옛날 중죄를 지은 죄인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발에...
2008.10.15 14:18
원덕순 본지발행인
지령400호에 부쳐
▲ 원덕순 발행인 &n...
2008.08.08 17:39
울산여성신문
지령400호에 부쳐
"훗날 먼 훗날 울산역사의 장에 기록으로 남게 될 오늘 울산여성신문이 창간을 합니다. 세찬 비바람과 높은 파도가 가로막기도 할 언론이라는 망망대해를 앞에...
2008.08.06 10:10
원덕순 기자
고유가시대 입으로만"못살겠다" 실제는 흥청망청
요즘 사람들이 잘 못하는 일이 두가지가 있다고들 합디다. 큰 차 타다 작은 차로 바꾸는 일, 큰 집 살다 작은 집으로 줄여 이사하는 일. 그래서 자주 생각하게 되는...
2008.07.24 13:29
원덕순 울산여성신문 발행인
울산여성 자긍심 한 차원 높인 여성대회
울산여성들 대단합디다!여성이 여성들을 평가한다는 자체가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대회를 마친 이 참에 자찬겸 평가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단상을 정...
2008.07.10 12:04
원덕순 울산여성신문 발행인
끝이 없는 의원들 해외연수, 울산에서도 재논란돼야
오늘 배달된 충청권 지역신문에 “관광도 모자라 성매매까지...”해외연수폐지로 여론이 모아지고 있다는 제목의 5월 30일자 기사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속보성...
2008.06.09 08:57
원덕순 울산여성신문 발행인
서민 울리는 자동차 보험료인상
자동차보험회사들의 횡포가 가뜩이나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을 울리고 있다. 경제력이 신분을 평가하는 잣대가 되고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의 배기량 크기가 사...
2008.05.08 16:47
문모근/편집위원
더 이상의 농지잠식은 안 돼
전 세계 식량위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미 지구촌 37개국에 달하는 국가의 국민들에게 부족한 식량문제는 국가의 존폐와 국민생존의 위기로까지 대두되...
2008.05.01 09:28
문모근 편집위원
겉도는 불친절 공무원 삼진아웃제
불친절 공무원이 삼진아웃 된다는 행정기관의 공식발표가 무색하게 됐다. 북구청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친절 제로(zero)화를 위한 삼진아웃제’를 시행한다고 ...
2008.04.24 09:32
문모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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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눅눅한 습성 / 최명선
배내골편지.15 - 숲 / 문모근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나무 심포니 / 이영필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참깨밭에서 - 임영석
배내골편지.14 - 전라도집 / 문모근
[임영석 시인의 금주의 ‘詩’] 아무 말 못 하겠다 - 한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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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밝히는 호감과 매너 사이
[그 곳에 가면] 목화떡집 (신정시장)
부부유별(夫婦有別)의 참뜻
중국인 진시황에 대해 부정적 시각
‘참얼 조동래 작가 개인전’
질부(姪婦)를 두고 "조카며느리"라고 말하면 숙맥
여가부, 학원 등에서 일하는 성범죄 전과자 121명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