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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23 [12:11]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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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가 마야부인의 옆구리에서 태어나 일곱 걸음을 걸을 때마다 걸음걸음 마다 연꽃이 피어났다고 할 정도로 신성시 되는 꽃 연꽃이 곱게 피었다. 

 

한여름 무더위를 견디며 다양한 색의 잎으로 세상의 모양과 색을 증명하는 연꽃. 어지럽고 힘든 현대사회가 가슴과 몸과 정신을 시험대에 올려 비판과 비난과 손가락질을 하게 만들더라도 연뿌리의 희생과 옆잎의 너그러움과 연꽃의 화사함을 받아들여 이웃끼리라도 웃으며 지낼일이다. 전국의 홍수피해 가족에게 위로와 용기를 보낸다.  글/사진 문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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