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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시민연대’ 창립17주년 기념식 열려
기사입력: 2022/01/06 [12:25]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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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교통문화시민연대와 교통문화협동조합의 합동기념행사 가 12월17일 오후 2시에 남구 삼산동 연대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박영웅 대표는 “택시를 대중교통으로”라는 제안을 대선공약에 제안하며 50여명의 회원들과 내빈들로 조촐한 행사를 가지며 그동안의 연대활동과 성과를 보고했다. 

 

  TS한국교통안전공단 장상호 울산본부장과 박맹우 전 울산시장, 원덕순 본사 사장 등 내빈들과 교통관계인들이 교통문화시민연대의 17주년과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치하와 격려의 박수로 축하했다. 

 

  박영웅 대표는 “관의 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 민간단체로 시민들의 교통문제와 종사자들의 권익문제까지 챙겨 활동을 하다보니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교통문제의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고, 공급자 중심으로 집행되어온 울산교통정책을 시민과 수요자, 교통종사자 중심의 교통정책으로 전환시키는데 앞장서온 점이 큰 성과”라고 말했다.  

 

  그동안 교통문화시민연대는 시내버스무료환승제 제안해 시행하도록 했으며, 동해고속도로 조기착공 촉구, 울산-경주 국도7호선 확장채택 기자회견 등 많은 일들을 해왔다. 이런 공로로 2013년 박영웅 대표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념식에서 김말주(개인택시) 박종구(개인택시) 등 10명에게 국회의원의 감사패 등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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