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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의 운동요법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하는 당뇨에 관한 모든 것.13
 
UWNEWS 기사입력  2020/11/10 [12:07]

한국인에게 가장 염려되는 질병이 당뇨병이라는 통계가 나오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으로 인해 고생하거나 약봉투를 가지고 다니면서 식사시간마다 약을 복용하는 장면을 어렵지 앉게 볼 수가 있다.

이에 울산여성신문은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당뇨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예방과 치료를 앞당겨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생활패턴의 구축을 위해 기획을 마련한다.

독자뿐만 아니라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울산여성신문 문모근 기자] 암이 동반된 당뇨병 환자들에게 운동은 일반 당뇨병 환자들과 많이 다르지는 않다. 운동을 하게되면 체력이 향상되어 일상생활에서 피곤함을 덜 느끼게 되고 항암치료로 인한 우울감이나 불안이 감소되어 치료에 자신감이 생긴다. 

 

또한 심폐지구력의 향상이 유지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되어 암의 재발을 방지하거나 새로운 암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면역 기능이 향상되어 항암치료의 성공율이 증가하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여러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신체 능력이 감소되어 운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암 진단을 받기 전 운동량을 생각하고 무리한 운동을 시도하면 오히려 혈당을 상승시키고 몸을 피곤하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식후 3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부터 시도를 한다. 

 

공복혈당이 250mg/dl 이상일 경우에는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한 시간 간격으로 한 컵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운동은 반드시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해야 하며 어디서 든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하면 된다.

 

운동을 할 때 인슐린 주사 직후 운동은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고 가족에게 운동 할 코스를 미리 알리며 인식표를 지참하도록 한다. 또한 발에 알맞은 신발을 신고 저혈당 식품과 물을 지참한다.

 

 

● 당뇨병보다 더 무서운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비만, 당대사이상(당뇨병 전단계), 고혈압 및 고지혈증과 같은 다양한 대사이상이 한 사람에게 중복되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병의 일종으로 잘못된 식습관·흡연·음주·운동부족·스트레스 등 생활습관과 관련된 위험요인들이 영향을 미쳐 발생한다.

 

대사증후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심혈관질환이나 제 2형 당뇨병의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대사증후군 환자의 경우, 당뇨병이 발생하기 전이라도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발생위험과 심혈관에 의한 사망률이 증가하며, 당뇨병이 발생하면 그 위험성이 더욱 급격히 커진다. 

 

 

 건강한 생활습관이 곧 예방

 

이러한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5~10%의 체중 감소와 1주일에 4회, 1회에 30~40분의 유산소운동을 통해 생활양식을 변화시켜야한다. 

 

지방의 섭취를 최소화하고, 고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또한 대사증후군의 구성 요소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 비만에 효과가 있는 약물을 복용해 치료해야 한다.

 

 

<당뇨병환자의 예방접종 시 주의점>

1.예방접종은 안전할까?

현재 시판되고 있는 백신은 충분한 동물 시험과 임상시험을 거쳐 개발된 것으로 사람들에게 접종하는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인정된 것들이다. 

 

그러나 백신의 종류와 피접종자의 상태에 따라 주사부위의 발진, 통증, 붓기,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거나 전신적으로 두통, 근육통, 열감 등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증상은 경미하고 일시적이나 만약에 중등도 이상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담당 의료진에게 문의하시면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2.하루에 여러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아도 될까?

하루에 여러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하더라도 효과가 감소한다거나 이상반응이 증가하지 않는다. 

그래서 동시에 여러가지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3.백신을 접종 받으면 안 되는 경우가 있나?

예전에 접종 받았을 때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면 동일한 백신은 맞으면 안 된다. 

 

임신 중이거나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면역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 되는 질환이 있는 경우 생백신은 접종 받지 않아야 한다. 

 

현재 급성질환으로 치료중이라면 증상이 충분히 회복된 후에 백신을 접종 받는 것이 좋다. 

다만, 열이 없는 감기는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4.백신 접종은 어디서 받아야 하나?

가까운 내과 병원과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큰 병원을 방문할 필요는 없다. 

 

독감 예방접종은 만 65세 이상이면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각 거주지역 해당보건소로 확인하시면 날짜와 장소를 알 수 있다. 

 

5.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감염에 대한 백신도 있지만 인체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만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충분한 휴식과 운동, 그리고 균형 잡힌 영양이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면역증강을 위한 많은 보조식품과 약품 등을 원하고 있으나 앞에서 말한 방법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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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0 [12:07]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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