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 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미영)은 11월 20일(금) 개발원 4층 대강당에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다우리 서포터즈단을 대상으로 음악치료교육 ‘안녕, 마음아’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코로나19 블루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심리방역으로 기획되었으며, 전문 음악치료사를 통해 음악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음악치료를 직접 실습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미영 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우리 서포터즈단은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이라는 울산의 시정에 따라 개발원의 연구와 정책방향에 시민들의 참여를 제고하고 관련 사업 홍보를 함께하는 시민연대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