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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사)물푸레복지재단,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2022년 3월 말까지 2년간...6~12세 돌봄서비스, 체험활동 등 교육·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의 연계·제공
 
UWNEWS 기사입력  2020/03/26 [16:44]

[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울산 중구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조성한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중구는 26일 오전 11시 청사 2층 구청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물푸레복지재단(대표 김채규)과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위·수탁 협약은 오는 4월부터 운영 예정인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의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일·가정 균형을 위한 돌봄 공간으로써 제 역할을 다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사)물푸레복지재단 김채규 대표, 김유미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장, 구정화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의 위·수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8일 신청 전문기관들을 대상으로 시설 운영계획, 전문성, 유관업무 운영실적, 지역발전 기여도, 공신력 등에 대한 심사를 벌여 사)물푸레복지재단을 최종 선정했다.

 

사)물푸레복지재단은 울산에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중구 종합사회복지관,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수탁 운영하면서 관련 분야의 노하우를 쌓아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물푸레복지재단은 4월부터 2022년 3월 말까지 2년간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의 운영을 맡아 지역 돌봄서비스와 체험활동 등 교육·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의 연계·제공, 안전하고 균형 있는 급식 및 간식 제공, 돌봄 상담, 관련 정보의 제공 및 서비스의 연계 등을 맡는다.

 

이를 위해 사)물푸레복지재단은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1명을 비치하고, 센터에서 24명 이내의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6만원 상당의 이용료를 받고 주 5일 1일 8시간 이상 간식 지원, 학습지도, 신체활동,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의 지역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앞서 중구는 2019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같은해 9월부터 울산 중구 종가3길 15에 위치한 종합사회복지관 4층 유휴공간에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를 조성했다.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는 다함께 돌봄센터 192.58㎡와 지역공동체 공간 84.22㎡ 등 전체 306.49㎡ 규모로, 카페와 휴게실, 조리실과 집단지도 및 놀이실, 사무실과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달 준공해 4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중구는 공유부엌,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지역공동체 공간에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인 울산 중구는 혁신교육 등을 통해 지역 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초등학교 돌봄사업의 롤모델 기반을 조성하고자 ‘울산 중구 다봄행복센터’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면서 “전문기관인 물푸레복지재단과 함께 초등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정착시켜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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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6 [16:44]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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