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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하는 당뇨에 관한 모든 것.1
온몸으로 찾아오는 당뇨 합병증 위험 높아
 
문모근 기자 기사입력  2020/02/20 [11:02]

3대 합병증 예방의 첫 번째 혈당조절 중요

 

한국인에게 가장 염려되는 질병이 당뇨병이라는 통계가 나오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으로 인해 고생하거나 약봉투를 가지고 다니면서 식사시간마다 약을 복용하는 장면을 어렵지 앉게 볼 수가 있다.

이에 울산여성신문은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당뇨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예방과 치료를 앞당겨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는 생활패턴의 구축을 위해 기획을 마련한다.

독자뿐만 아니라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울산여성신문 문모근 기자] 당뇨병이 초래하기 쉬운 주요 합병증으로 당뇨성 신장질환, 당뇨성 망막증, 당뇨성 신경 장애를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이라고 한다. 이 3대 합병증은 모두 고혈당에 의한 혈관 장애나 대사 장애에 의해 생긴다. 

 

  하지만 이것들 모두 혈당 값의 조절 여부에 달려있는 것이니 혈당만 정확히 조절하면 합병증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합병증이란 한 가지 질병이 생기고 나서 그 질병으로 인하여 생기는 2차적인 질환들을 말한다. 따라서 당뇨병의 합병증은 당뇨병이 있는 환자에서만 생길 수 있는 2차적인 질환들을 일컫는 것이며, 그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당뇨병의 합병증은 주로 인체의 크고 작은 혈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일어나는데, 혈액 내에 당, 지질 등의 물질이 많을 수밖에 없는 당뇨병환자에게는 혈관내면의 손상이 가장 큰 문제가 된다. 

 

  더욱이 우리 몸의 혈관은 온몸을 타고 돌기 때문에 혈관에 손상을 입기 쉽다는 것은 장애가 우리 몸의 어디든지 생길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당뇨병은 에너지 대사 등 영양의 대사와도 관련이 있으므로 전신에 악영향을 미치는 무서운 병이며, 특정 부분만이 아닌 온몸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 더욱 주의해야 할 3대 합병증 

 

  당뇨병이 초래하기 쉬운 주요 합병증으로 당뇨성 신장질환, 당뇨성 망막증, 당뇨성 신경 장애를 ‘당뇨병의 3대 합병증’이라고 한다. 이 3대 합병증은 모두 고혈당에 의한 혈관 장애나 대사장애에 의해 생긴다.

 

 

 

◈ 신장에 생기는 만성 합병증 - 신증

 

  당뇨병환자에게 생기는 신장의 합병증 중 가장 심각한 형태가 신증이다. 신장의 여과기 기능을 하는 사구체 혈관이 고혈당으로 손상을 받아 서서히 구조가 파괴되고 경화된 조직으로 대체되는 합병증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당뇨병성 신증이 약 40~55%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당뇨병성 신증이 말기 신부전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되어있다.

 

 

 

눈에 생기는 만성 합병증 - 망막증

 

  가장 손상이 일어나기 쉬운 곳이 눈의 안쪽에 위치한 망막의 모세혈관, 신장의 안쪽 부위에 위치한 사구체를 감싸고 있는 신사구체 모세혈관과 말초신경의 기다란 가지인 축색돌기에 분포하는 모세혈관의 내피세포이다. 

 

  이 혈관이 손상을 입는 이유는 포도당이나 다른 당들이 혈관벽에 쌓이면서 혈관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시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뇨인들에게 무서운 합병증 중의 하나이다.

 

 

 

 신경에 생기는 만성 합병증

 

  당뇨병의 합병증 중 가장 먼저 발생하는 것이 신경장애이다. 신경은 크게 자율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구분된다. 자율신경은 소화나 호흡, 혈액순환 등에 관련된 신경이므로 당뇨병이 악화되어 장애가 오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이 밖에 변비나 설사를 반복하거나 현기증을 자주 일으키고 배뇨가 힘들어지는 등 쾌적한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말초신경장애의 대부분은 손발 저림이나 통각마비 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 당뇨병환자들은 발바닥이 저리거나 화끈거리는 증상을 가장 많이 호소한다.

 

 

 

 첫째도, 둘째도 혈당조절이 최선

 

  당뇨병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에는 다음ㆍ다뇨ㆍ다식 및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사라지면 당뇨병이 치료된 것으로 생각하고 혈당조절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 데 합병증은 당뇨병의 증상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진행되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항상 확인하고 예방ㆍ치료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미 통증이나 증상이 발생하는 단계에서 검사하게 되면 합병증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치료를 해도 합병증이 전혀 없었던 상태로 회복되는 것은 불가능 하며 합병증을 발견하게 되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합병증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을 뿐이니, 특별히 아프지 않아도 당뇨병환자는 혈당을 비롯한 여러 가지 검사를정기적으로 시행하고 혈당도 목표치에 가깝게 유지해 합병증을 최소화해야 한다. <자료제공 : 한국당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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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0 [11:02]  최종편집: ⓒ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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