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신문 김아름 수습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본부장 손은주)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2월 13일(목) 오후 2시 언양읍 반천에 위치한 장애아동 복지시설  ‘혜진원’을 방문하여 2020년 자원봉사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및 직원 20여명은 혜진원 원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내·외부 환경정리 활동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올 한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부단장인 전귀순(52)봉사자는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오늘 봉사와 함께 내원고객과 직원이 함께 모은 ‘동전나눔사랑더하기’ 모금통 11개도 함께 전달하였다.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2010년에 결성되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 문의: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052-241-2000